옵시코 101 — 도움말 홈
옵시코 1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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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우주를 구축하고 싶은 마크다운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
옵시코(ObsiKO) 를 처음 켜셨나요?
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많은 옵시코지만 사용법은 이 문서 하나면 충분합니다!
글쓰기 도우미, 정리, 검색, 내보내기 등의 기본 기능부터, 사전, 맞춤법 검사기, 아름다운 우주 그래프뷰, 달력과 일정관리, 대시보드, 프롬프트 도우미, AI에이전트와 함께하는 글쓰기와 LLMwiki 구축까지!
본 문서는 옵시코의 모든 매력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한 공식 도움말 위키입니다.
옵시코는 한글 글쓰기에 진심인 마크다운 에디터랍니다.
더 이상 글쓰기 앱 찾아 헤매지 마세요!
글쓰기 앱 유목민이었던 개발자가 쾌적하게 쓰려고 직접 만든 옵시코가 여기 있으니까요~😘
마크다운 기반의 옵시코는 옵시디언처럼 노트끼리 [[링크]]로 척척 연결해서 나만의 멋진 지식 묶음(볼트)도 만들 수 있어요.
그리고 문서 작성을 도와주는 옵시코 전용 AI에이전트, 펜 디바이스가 지원되는 드로잉 도구와 맵 드로잉 도구가 있는 마인드맵은 여기에만 있답니다!
이 위키의 각 항목은 [[제목]] 형태의 위키 링크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. 링크에 마우스를 살짝 올리고 클릭하거나, 모바일에서는 가볍게 탭하면 해당 문서로 슝~ 이동합니다.
준비되셨나요?
지금 바로 아래 링크를 눌러 시작해 보시죠!
🧭 전체 지도
1. 일단 가볍게 시작해 볼까요?
- 00-1 새로운 기능 — 오랜만에 오셨나요? 그동안 새로 생긴 것만 모아 뒀어요 ✨
- 01 시작하기 — 내 지식 창고(볼트) 열기, 첫 문서 만들기, 든든한 자동 저장
- 02 화면 둘러보기 — 사이드바·탭·에디터·오른쪽 패널, 한눈에 쏙 들어오게 구경하기
2. 마법 같은 글쓰기 (마크다운 + 한국어 도구)
- 03 마크다운 기초 — 제목·굵게·형광펜·목록·체크박스, 기본기 탄탄하게!
- 04 고급 마크다운 — 표·수식·콜아웃·각주·코드블록에 다이어그램·차트(20여 종)까지, 글을 더 풍성하게!
- 04-1 프론트매터 속성 — 제목·상태·마감일 같은 속성을 한글·영어로 골라 넣기(선택형·달력·칩·링크), 가져온 자료의 출처까지 🪪
- 05 보기 모드와 한글 입력 — 쓰면서 바로 렌더링 되는 마법, 완벽한 한글 보호 장치
- 06 한국어 도구 — 똑똑한 맞춤법/띄어쓰기 교정, 그리고 사전까지!
3. 생각들을 찾고, 잇고, 정리하기 (옵시디언 스타일)
- 07 검색과 탐색 — 모든 기능을 이름으로! 명령어 팔레트(⌘P), 빠른 파일 열기(⌘⇧P), 구석구석 전체 검색(⌘⇧F)에 의미로 찾기까지. 참조 보기에서 PDF에 형광펜·스캔본 영역 인식·전사 시점 바로 가기도!
- 08 위키링크와 태그 —
[[링크]]로 노트들을 엮고,#태그로 깔끔하게 묶고, 블록 ID로 문단 하나만 콕 집기 - 09 백링크와 아웃라인 — 누가 날 부르지? 문서 목차와 연결망 확인하기
- 10 그래프뷰 — 내 노트들이 우주의 별이 되어 반짝이는 모습 감상하기 🌌
- 11 마인드맵 — 무한 캔버스에 카드와 화살표로 내 생각 자유롭게 펼치기
- 11-1 맵 그리기 — 타일 격자 위 던전·마을 지도(스타일 4종·경로·스탬프·노트 링크) 🗺️
- 12 Bases(데이터 표) — 노트를 표로 모아 보고·고치고·차트로! 관계·롤업까지, 프론트매터가 곧 데이터베이스 📊
- 12-1 프로젝트 뷰 — 베이스 하나로 프로젝트 통째로: 표지·진행률·칸반·템플릿 🗂️
- 12-2 서재와 독서 기록 — 제목만 적으면 표지·목차 자동! 세로 책장으로 모으고 표지 끌어 완독 📚
- 12-3 가계부 — 카드 문자만 붙여 넣으면 척척! 예산·달력 배지·AI 진단까지 💰
- 12-4 지식 팩 — 서재·PARA·가계부·웹소설 연재 폴더를 설치 한 번으로 차려 놓기 📦
4. 하루를 관리하기 (달력·타이머·대시보드)
- 13 달력 — 노트를 날짜로 둘러보고, 일정(할 일)·알람까지 챙기기 📅
- 14 집중 타이머 — 뽀모도로로 몰입! 목표·글자 수 카운터까지 🍅
- 15 대시보드 — 노트·일정·목표를 숫자와 그래프로 한눈에 📊
- 15-1 복습과 재발견 — 외우고 싶은 건 복습 카드로, 묻힌 노트는 알아서 다시 꺼내주기 🎴🔁
- 15-2 루틴 — 매번 하던 서너 단계를 묶어 두고 버튼 한 번으로! 연재 회차 번호까지 자동으로 🔁
5. AI와 함께 쓰기
- 16 AI 에이전트 — 내 노트를 함께 써주고 정리해 주는 똑똑한 AI 조수 🤖 그 활용법도 가득
- 16-1 기본 활용법 — 처음 켜고 말 걸어 보기, 참조 붙이기, 결과 확인까지 🧰
- 16-2 상황별 활용 레시피 — "이럴 땐 이렇게" 그대로 따라 하는 활용 예시 모음 🍳
- 16-3 글쓰기·작문 활용법 — 초고·퇴고·편집을 도우미와 함께 ✍️
- 16-4 LLM위키 만들기 — 자료를 모아 출처 달린 나만의 위키로 📚
- 16-5 제텔카스텐·온톨로지 활용 — 노트를 잇고 관계에 타입 입히기 🗂️
- 16-6 추천 프롬프트 모음 — 복사해서 바로 쓰는 프롬프트 선물세트 🎁
- 16-7 프롬프트 도우미 — 슬래시 커맨드·스킬 문서를 만들어 두고 재사용 🪄
- 16-8 채팅 전용 모드 (모바일·웹) — 폰·웹에서도 내 API 키로 AI와 대화 📱💬
- 16-9 AI 과금 안내(구독과 크레딧) — 구독·크레딧·내 키, 뭐가 얼마나 드는지
- 16-10 AI 근거와 프라이버시 — AI가 뭘 보고 답했는지 확인하고, 감추고 싶은 노트는 확실히 감추기 🔍🔒
- 16-11 기억해 둔 것 — 취향·맥락을 AI가 오래 기억하게 하기(승인은 내가) 🧠
- 16-12 글쓰기 도우미 —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질문 + 장르별 첨삭 제안
- 17 지식 구조화 — 제텔카스텐·온톨로지·PARA로 흩어진 메모를 연결된 지식으로! 🧠
6. 보여주고, 공유하고, 내보내기
- 18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— 작성한 마크다운으로 순식간에 발표 슬라이드 뚝딱!
- 18-1 이북·웹소설 뷰어 — 프론트매터 한 줄로 내 글을 전자책·웹소설 앱처럼 미리보기! 📖📱
- 18-2 캐릭터 도감과 캐릭터 참조 — 프론트매터로 캐릭터 사전을 만들고
<<이름>>으로 얼굴 아이콘 대사 쓰기! 🎭 - 18-3 메신저·비주얼노블 뷰 — 내 대본이 채팅 드라마·비주얼노블 게임 화면으로 재생! 💬🎮
- 18-4 랜덤박스 — 캐릭터·장소·주사위·룰렛을 한자리에서 굴리기 🎲🎡
- 19 내보내기 — 완성된 내 글을 PDF · HTML · Hwpx · Word · EPUB · ZIP(원본 묶음)·위키 문법으로 멋지게 포장하기
- 웹으로 공유 — 파일을 보내는 대신 주소 하나로! 받은 사람은 앱도 계정도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읽어요 🔗
- 20 웹 클리퍼 — 웹페이지·선택한 글·링크·화면 영역 캡처를 마크다운 노트로 쏙 담아오기 📎
7. 기록·관리, 그리고 내 입맛대로
- 21 활동 기록 — 볼트에서 일어난 일 타임라인 🧾
- 22 휴지통 — 지운 파일 여기 있어요 🗑️
- 기기 간 동기화 — 볼트를 내 GitHub 비공개 저장소에 두고 컴퓨터·폰·패드에서 같은 글을 이어 쓰기 🔄
- 23 설정과 테마 — 나만의 컬러와 폰트로 세상에 하나뿐인 옵시코 만들기 (다른 AI 앱에 내 볼트 읽기 허용도 여기)
- 24 단축키 — 마우스 없이도 쾌적하게! 단축키 치트시트
- 25 플랫폼별 안내 — 웹, PC, 모바일 기기별 꿀팁 모음 (위젯·시리 단축어·
obsiko://바로 열기) - 26 긴급 상황 가이드 — 글이 사라진 것 같을 때, 여기부터 보세요 🆘
⚡ 5분 만에 끝내는 기본기
옵시코가 처음이신가요? 아래 다섯 단계만 따라오시면 여러분도 이미 옵시코 마스터!
왼쪽은 파일트리, 중앙은 에디터, 오른쪽은 주요 기능들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시작해 봅시다.
- 폴더(볼트)를 열어주세요. 처음 켜면 보이는 환영 화면 가운데 폴더 열기(⌘O / Ctrl+O)를 꾹 눌러 내 소중한 노트들이 머물 집을 골라주세요. (이미 한 번 열었다면 사이드바 아래쪽의 폴더 열기 버튼으로요.) 마음이 급하다면 바로 파일도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. 폴더를 안 열면 자동으로 내 기기의 기본 저장소에 저장이 돼요! → 자세히: 01 시작하기
- 새 노트를 펼쳐봐요. 새 문서 버튼(또는 ⌘N)을 누르면 깨끗한
.md파일이 생깁니다. 제목을 쿨하게 적고 Enter를 치면 바로 본문으로 점프! - 마크다운을 더 쉽게!
# 제목,**굵게**,- 목록,==형광펜==처럼 타이핑만 하면 마법처럼 예쁜 서식이 입혀져요. 마크다운을 모른다고요? 전혀 몰라도 괜찮습니다. 외울 필요도 없습니다.
“마크다운?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…. 잘 찾아봐. 마크다운의 전부를 그곳에 두고 왔으니까.“ 🏴☠️
그렇게 세상은 대 마크다운 시대를 맞는다.
그렇습니다. 우리에겐 바로바로 옵시코의 치트시트가 있으니까요! 사이드바의 치트시트를 열어 원터치로 마크다운과 차트 등의 입력이 가능하답니다. 즐겨찾기한 치트시트는 우클릭(길게 누르기) 메뉴로 바로 사용도 가능하죠! → 03 마크다운 기초
그리고 에디터 오른쪽 아래에 작은 버튼을 클릭하면 짜잔! 하고 자주 쓰이는 서식 도구 버튼들이 튀어나온답니다!
- 노트들을 연결해 볼까요?
[[만 쳐보세요! 다른 노트 이름들이 주르륵 뜨면서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. 연결할 노트 이름을 입력하면 더 빨리 찾을 수 있답니다. 목록에 없어도 괜찮아요. 연결이 안 된 링크를 클릭하면 링크 이름으로 새 노트가 만들어지니까요! → 08 위키링크와 태그 - 저장은 제가 할게요. 따로 저장 버튼 누를 필요 전혀 없어요! 앱을 껐다 켜도, 보던 화면 그대로 짜잔~ 하고 나타날 테니까요..
💡 옵시코가 특별한 이유
- 유능한 전용 AI에이전트 ‘옵시코’. 글쓰기와 지식 폴더 구축 도움은 물론 텍스트 선택 후 우클릭(길게 누르기)으로 원클릭 교정과 이미지 생성까지 지원합니다(제미나이 혹은 GPT 연결 필요). 노트를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은 키 없이도 돼요 — 기기에 있는 목소리로 바로 읽어줍니다(음성 파일로 만들 때만 연결이 필요해요). 바로 로그인 또는 API 키 입력으로 사용해 보세요!
- 숫자를 그림으로, 한 줄이면 끝. 막대·선·영역·원형(파이/도넛)부터 레이더(육각 능력치)·히트맵·트리맵·상자수염·잔디 달력, 그리고 Mermaid로는 못 그리는 벤 다이어그램과 피쉬본까지 —
chart블록 한 번이면 20여 종의 데이터 차트가 뚝딱! 외부 라이브러리 없이 깔끔한 그래픽으로 그려지고, PDF · HTML로 내보낼 때도 그대로 살아 있어요. 치트시트에서 원터치로 넣고 수정 버튼을 눌러 수치만 조절하세요.(AI 에이전트에게 "이 자료를 차트/벤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해 노트로 작성해 줘."라고 부탁해도 됩니다) - 내 파일은 안전한 내 공간에 저장. 모든 노트는 텍스트
.md파일로 안전하게 여러분의 폴더에 저장됩니다. - 어디서나 한결같이. 집이나 회사에서 하던 작업을, 이동하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이어서 작업해 보세요. 데스크톱, 패드, 폰 어디서든 늘 같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. 어디서든 쾌적한 건 당연하고요!
- 기기끼리 맞추는 건 버튼 하나. 설정 ▸ 기기 간 동기화를 켜면 볼트가 내 GitHub 비공개 저장소에 보관되고, 열 때·저장한 뒤·앱으로 돌아올 때 저절로 맞춰져요. 옵시코 서버는 없어서 글은 내 계정에만 있고, 지울 것 같으면 먼저 멈춰 물어봅니다. (iCloud·드롭박스 같은 클라우드 폴더를 그대로 써도 돼요.) → 23 설정과 테마 · 25 플랫폼별 안내
- 남에게 보여줄 땐 주소 하나. 탭 줄의 공유 버튼으로 노트·마인드맵·표를 웹 주소로 만들면, 받은 사람은 앱도 계정도 없이 브라우저에서 앱에서 보던 그대로 읽어요. 그만두려면 「공유 중단」 한 번. → 19 내보내기
- 더블클릭으로 만들고 연결하기만 하면 완성되는 마인드맵도 잊지 마세요~ 이미지 파일이나 마크다운 파일도 끌어다 넣는 걸로 바로 노드로 만들 수 있고, 이미지 검색에서 찾은 이미지나 영상도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.
- 링크가 있는 마크다운 파일을 가져와서 자동 마인드맵 버튼 한 번에 마인드맵을 시작해 보세요. 그것도 어려우면 데스크톱에서 AI 에이전트에게 만들어달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! ⟶ 16-1 기본 활용법
- 메모를 하거나 낙서하기에도 좋은 펜 디바이스 지원 벡터 드로잉 도구들은 덤이에요.😉 ⟶ 11 마인드맵
❓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
- 길을 잃었다면 위 전체 지도에서 궁금한 주제를 찾아보세요!
- 단축키가 가물가물하다면 24 단축키 문서 한 장이면 충분해요.
- 내 폰이나 패드에서만 되는 기능이 궁금하다면 25 플랫폼별 안내 를 참고해 주세요.
- 뭔가 잘못된 것 같다면 26 긴급 상황 가이드 를 펴 보세요 — 대부분은 사라진 게 아니라 다른 곳에 있어요.
- 일부 브라우저에서 폴더가 안 열려요! 그럴 땐 브라우저 내부에 파일을 생성하게 해 주니까 작성 후에 내보내기로 다른 곳에 저장하면 된답니다.
사실 이 도움말도 옵시코로 만든 실제 볼트에요. 직접 링크를 팡팡 눌러 기능을 살펴보면서 옵시코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보세요! 🙌
INFO — 문의사항은 메일로!
사용에 불편사항이나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support@obsiko.com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.
HyZ 코멘트
옵시코를 만들게 된 계기는 사실 별거 아니었습니다.
새로운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AI로 LLMwiki를 만들고 글을 쓰는데 이 앱 저앱 왔다 갔다 하고 세팅하는 게 너무 귀찮더라고요.
아티스트 출신인지라 터미널과도 친하지 않고, 마크다운 문서를 VScode나 옵시디언에서 수정하고 있으니 영~ 성에 안 차더라고요. 그렇다고 하나하나 커스텀 하기는 귀찮고요. 오래전에 옵시디언 데스크톱 버전에서 플러그인으로 며칠에 걸쳐 풀 세팅해놨는데 다 날려먹어서 그 뒤로는 안 하고 있어요. 어떤 심정인지 날려본 사람은 압니다.(아련)
게다가 결정적으로 옵시디언은 모바일에서 AI 플러그인이 동작을 안 하더라고요. 방대한 파일들을 정리하고 자료로 쓰기엔 집필 앱에 붙어 있는 AI는 너무 간소했고요. 노트북LM은 잘 찾아서 정리해 주긴 하는데 제미나이만 써야 하고, 바로 노트를 수정하거나 작성하기 불편하고, PDF로 변환하는 게 귀찮았어요.(답답)
저는 지금까지 찌끄려놓은 수천 개의 글과 설정들을 정리해 주고, 찾아주고 이어서 써나갈 그 하나의 무언가가 필요했죠. 클로드 코드나 코덱스의 상급 모델을 쓸 수 있어야 했고, 데스크톱과 패드·폰에서 같은 수준으로 작업하고 싶었습니다.
또,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 덕분에 앱을 배우는데 쓰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. 차라리 두꺼운 책 쌓아두고 앱 공부할 시간에 최적의 동선을 맞춘 내 입맛에 맞는 앱을 만드는 게 공부도 더 많이 되겠다 싶었죠.
흔히들 무료라며 구독으로 AI 포인트를 파는 것조차 버렸습니다. 못 해서 안한 건 아니고, 내가 쓸 건데 포인트 충전해서 사용하는 게 귀찮았거든요.(옵시코는 필요한 사람들만 AI를 연결해 사용하도록 구성했습니다. AI를 연결하면 조금 편해질 뿐 앱의 기능은 그대로에요) AI 포인트 팔이를 하면 결국 앱은 저렴한 모델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… 할 말이 많은데 줄이겠습니다.
작업하는데 광고가 보이는 것도 싫었죠. 주기적으로 로그인 풀려서 다시 로그인하는 것도 귀찮았고요. 거슬리는 건 싹 다 빼 버렸네요.
그렇게 옵시코가 탄생했습니다. 제 귀차니즘의 결정체와도 같은 작품이죠.
처음 계획보다 규모가 커지긴 했어요. 만들다 보니까 ‘이 기능도 있으면 더 편할 것 같은데? 이건 더 편하게 할 순 없을까?‘를 무한 되뇌고 있었네요.😂
무엇보다 만드는 동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. 다른 작업의 든든한 토대로 쓸 앱이었거든요.
애초에 팔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었죠.(이름도 대충 지었…)
그렇다고 공익을 위해 만든 것도 아닙니다. 이 앱에 수익구조가 없다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요. 당장 소소한 수익을 쫓지 않아도 이 경험과 결과물이 결국 저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.
저는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남아있고, 옵시코는 그저 처음으로 내놓은 첫 자식이라 애정이 넘칠 뿐이에요. 제대로 된 작업을 위한 가장 기초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둔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.(무료라고 알맹이는 빠진 이상한 앱 아니에요)
쓸 만하게 만들어져서 혼자 쓰긴 아까워 공개했을 뿐입니다.
모두 옵시코로 편하게 작업하세요!
2026년 8월 HyZ
(이 글도 옵시코에서 작성되었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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